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우뇌형 인간을 위한 심리학 도서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우뇌형 인간을 위한 심리학 도서 -

 

책 표지

극한의 우뇌형 인간들, 그리고 보통의 생각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책

이 책을 접한건 몇일 내내 생각할게 너무 많아서 해답을 찾는 심정으로 간 도서관에서

나의 머리속 상황을 알고 있기라도 한듯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라는 제목을 발견하고 슥 훑어 봤는데 극한의 우뇌형 사람들이 격는 감정, 좌뇌형과 우뇌형 사람이 겪는 세상 살이, 그리고 우뇌형 인간이 가진 장점과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책을 쓴 작가분은 극한의 우뇌형 사람들과 많은 상담을 하고 고민을 들으면서 그들을 위해 책을 썼다고 한다.

 

저자는 우뇌형 인간의 두뇌가 원하는 다섯가지로

학습 | 운동 | 창의성 | 예술 | 정서적 교감

을 말하며 이러한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뇌가 고통스러워 한다고 하며 또한 기억 정리법으로 마인드맵을 추천했다.

 

책의 목차

 

당신은 좌뇌형 인간인가요? 우뇌형 인간인가요?

 : 사실 사람은 우뇌와 좌뇌 모두 사용한다.

우뇌형 인간과 좌뇌형 인간으로 나눈다는 것은 잘못된 가설이라는 말들도 있다. 예를 들어 좌뇌형 인간은 계산을 잘하고, 현실적이라거나 우뇌형 인간은 글을 읽고 쓰는데 뛰어나고, 감정적이라는 분류 같은 것들이다.

하지만 속칭 좌뇌형 인간들이 가진 계산에 뛰어나고, 현실적인 감각이 많이 요구되는 현대 사회에서, 속칭 우뇌형 인간들이 가진 감정적이고, 생각이 많은 장점들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고유의 장점이라고 느끼지 못하고 타인과 비교를 하며 좌절감을 느낄수도 있다.

이 책은 그런 평소에 생각이 많고 사람들에게 공감을 잘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도서인 것 같다.

 

'당신은 충분히 멋지다!'

책의 닫는글에 나오는 문장이다.

사람은 개개인마다 각자의 특징과 개성이 있기 마련이다. 자기 자신이 가진 멋지고 아름다운 장점들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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