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에 다음 애드핏(AdFit) 승인 받은 후기

2달만에 다음 애드핏(AdFit)승인 받은 후기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O 드디어 애드핏을 승인 받았어요!

1)8월말, 블로그에 첫 포스팅을 했어요.

블로그에 첫 글을 올해 8월 22일에 썼는데 

11월 04일인 오늘 드디어 애드핏(AdFit) 승인을 받았어요~! (와아)

누가 보면 파워 블로거 인줄 알겠지만 이제 누적 방문수가 갓 300대를 넘은 블로그입니다.

내 블로그 방문수 작고 소중해...

 

블로그를 많이 해본 분들에게는 솜털같아 보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포스팅을 해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껴서 스스로 뿌듯했어요.

 

O애드핏(AdFit) 승인 받기 위해 걸린 시간, 포스팅 수

2) 10월, 첫 번째 애드핏 매체심사 보류를 받았어요.

저는 블로그는 8월 말에 시작했고

9월에 일주일에 2~3개 정도 글을 쓰기 시작하고

10월 7일에 애드핏 광고매체를 플러그인에서 등록하고

10월 24일에 매체심사 보류를 받았습니다.

 

보류를 받은 당시 누적 방문자수가 약 140명이고 글 개수가 약 20개여서 혹시 하고 신청했는데

보류를 받아서 마음이 썼어요ㅜㅜ

▽그때 썼던 포스팅이에요.

https://young-vegan.tistory.com/24

나름의 다음 애드핏(AdFit) 승인 거절 원인 분석

 

3) 10~11월, 두 번째 애드핏 매체심사 승인을 준비했어요.

한달반 동안 글감을 찾아 공들인 블로그가 보류를 받았을때는 충격받았지만

객관적으로 애드핏 심사도 기준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승인하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때 누적 방문자수는 작고, 일일 방문자 수가 들쑥날쑥한게 가장 크고

또 글의 퀄리티로 봐서 제가 관심있는 소소한 포스팅은 올리고 있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서 조금 배려가 없었지 않았나 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매주 2~3개씩 포스팅 했어요.

그 결과

글을 읽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주제로

2~3일에 한 번 씩 꾸준히 새 글을 썼고, 

제가 읽기 편했던 포스팅을 떠올리며 글을 읽기 편하게 소제목을 달았어요.

또 다양하고 목적이 있는 사진을 찍어서 올리려고 노력했어요.

 

4)그 결과, 11월 첫째주에 애드핏 승인을 받았어요.

파란색 좋아~

 

누적 방문자수가 서서히 올라서 300대를 찍으려고 할 때 즈음

다시 심사를 신청했고, 드디어 승인을 받았어요. (와아아)

승인을 받은날 평균 일일 방문수는 약 20명, 누적 방문수는 314명 였습니다.

 

후기가 티스토리 블로그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한건 지속하는 꾸준한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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